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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맛집

인천 검단 맛집 저렴한 소고기 무한 리필 그리고 스톤스테이크 맛있는 집

슬슬 찬바람이 부는 가을이 다가 왔습니다. 

지난번에 소고기가 먹고 싶어 친구들과 검단 사거리 소고기 무한리필집을 다녀왔습니다.

인천 검단 당하동, 마전동에서도 가깝고, 먹거리타운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소고기 무한리필집을 찾던 도중 타 블로그에에서 '생고기 제작소' 라는 포스팅을 보았고, 생각보다 서비스가 별로였다는 글에 갈지말지 망설이다가 그래도 소고기를 먹어야겠다는 집념 하나로 방문 하게 되었습니다. 그때는 사진이고 뭐고 너무 배가고파서 아무것도 못찍었습니다.

그 일이 있고 한달 뒤 다시 '생고기 제작소'를 찾았습니다.

 

늦은저녁, 회사 퇴근하고 저녁도 먹지 못한상태로 방문 하게되었습니다. 오랜만에 왔지만 여전히 가게는 손님들로 가득차 있습니다.

다시와보니 간판이 반갑네요.

인천 검단 맛집 검단사거리 먹거리타운 주변에는 맛집이 많지만 저는 '생고기 제작소에서' 육회 + 소고기 무한 리필을 시켜 먹습니다. 가격은 18900원 입니다.

요즘 어딜가나 삼겹살 1인은 12000원, 13000원 하는 곳이 많습니다. 하지만 이곳에서는 3인분 이상을 먹어도 18900원만 내면 되니 저는 개인적으로 너무 좋습니다.

생고기 제작소는 실내 테이블과 야외 테이블이 있습니다. 아직까진 초가을이라 실외보다는 실내에 손님이 많네요. 실내사진은 손님들이 많아 찍지 못하였습니다.

테이블 세팅 들어 갑니다. 가스불을 켜고 된장찌개를 올리고, 콩나물 김치를 구워 먹을 수 있도록 세팅해 줍니다.

오랜만에 방문하였더니 오늘 노루궁뎅이 버섯을 서비스로 내주시네요. 지난번에 왔을땐 이런 서비스가 없었지만. 오늘은 왠일^^ 맛있는 버섯이 나왔습니다.

'생고기 제작소'에서는 테이블당 이렇게 스톤스테이크를 제공해 줍니다. 다시 말하지만 테이블당 1회 제공이 되고 있습니다.

처음 이곳에 방문 하였을때는 스톤스테이크가 나왔을때 아무도 먹지 않더군요, 분명수입 소고기라 퍽퍽하고 맛이 없을거라는 인식을 다들 가졌습니다.

스테이크 이렇게 익어가고 다 익은 스테이크를 살짝 썰어주고 나면 고기에서 육즙이 주르르 나옵니다.

스톤스테이크 육질과 맛은 아웃백스테이크와 맛 먹을정도 그 맛이 참 담백하고 부드러웠습니다. 뭐 물론 아웃백스테이크도 한우를 쓰지 안고 수입 소고기를 사용하기 때문에 지금 생각하면 그 맛의 차이는 크게 없을거라는 답이 나오네요. 퍽퍽하고 질길거라는 생각과 달리 맛있습니다.

 

스테이크가 익어가는 동안 우리는 우삼겹, 꽃등심, 토시살, 갈빗살, 이베리코 꽃 목살을 불판위에 올려 놓습니다.

이베리코 목살은 최초 1회만 나오며, 리필은 되지 않습니다.

먼저 잘 익는 우삼겹을 한점으로 시작하여 간단하게 소주로 목을 적셔 줍니다. 캬~ 정말 맛있네요.

지난번 방문시 사장님께 이렇게 말했습니다.

"사장님 집에서도 가끔 수입소고기를 주문해서 구워 먹는데, 같은 가스불이지만 이런맛이 나지 않았았습니다."

"집에서 주문한 소고기는 냉동 수입육이라 맛이 없다. 이곳에서는 수입 소고기이지만 냉장육을 선호 한다"

그렇습니다. 저는 집에서 냉동을 먹었고, 이곳 생고기 제작소는 냉장육을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냉동육과 냉장육의 차이는 정말 크게 느껴지네요.

그리고 처음에 메뉴를 소고기 무한 + 육회를 시켰기 때문에 육회 또한 무한으로 먹을 수 있습니다. 이날은 육회를 4접시 정도 리필해서 시켜 먹었습니다.

육회 무한리필이라고 해서 저는 뷔페에서 나오는 육회라고 생각했지만 자극적이지 않고 고소한 맛이 육회 전문점에서 시켜먹는 육회 못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