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 연휴가 시작되었고, 오늘은 부천한국만화박물관 방문 후기를 남겨보려고 합니다.
수세미라이프는 어렸을때 국어책 말고는 읽어 본적이 없습니다. 즉 만화책을 보지 않았지요. 하지만 TV에서 나오는 만화는 잘 보았습니다. 한국 만화중에 영심이와 아기공룡 둘리를 재밌게 보았습니다. 물론 만화박물관에 가면 100% 해당 만화가 전시되어 있겠지요?
제가 만화박물관을 방문한 가장 큰이유는 당연 우리 아이때문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연휴는 길고 집에만 있기에는 답답한 아이! 하루종일 TV속 만화를 틀어달라고 하는 아이에게 무작정 텔레비젼만 보여줄수 없기에 이렇게 또 출동하게 되었습니다.
지하철을 타고 열심히 1시간동안 3개의 노선을 갈아타고 달렸습니다. 그리하여 삼산체육관 역에 도착을 하였습니다. 가는동안 우리의 목적지는 아이에게 비밀로 하였습니다. 만화박물관에 간다 하여도 아직 만화가 무엇인지 잘 모릅니다. 하지만 폴리, 카봇, 뽀로로등의 애니매이션 제목을 잘 알고 있습니다. 단지 '만화박물관"이 무엇인지 모르기에 길게 설명해주진 않았습니다. 직접 보는게 여러말 하는 것보다 효과적이기 때문이지요.
만화박물관으로 향하니 저 멀리 '장난감 데이' 라고 적혀 있네요. 음. 뭔가 행사를 하나 봅니다.
"장난감 데이"
행사기간 : 2017.5.3~5.7.
아트토이, 블록, 피규어, 장난감전시, 인형뽑기, RC카체험, 블럭만들기 체험 등을 한다고 하네요 자세한건 홈페이지 참조 하세요^^
당연 우리 아이가 제일 좋아하는 캐릭터는 "헬로카봇" 입니다. 저 멀리서 발견하고 "펜타스톰"을 외치며 달려가기 시작 합니다.
저 또한 아이의 기뻐하는 모습에 같이 달려가 사진을 찍습니다. 그리고 아이에게 "앞에서 서봐 같이 사진 찍어줄께" 라고 하자! 무엇이 불만인지 사진을 찍지 않겠다는 것입니다. 왜 일까요. 차탄이 부러워서일까요? 아님 모형으로본 펜타스톰이 기대했던거 만큼 만족을 주지 못했을까요? 아무튼 아이는 이유를 말해주지 않았습니다.
슬슬 입구로 들어가니 누군지 모를 캐릭터가 총을 들고 서있습니다. 일단 저는 모르지만. 이곳에 오신분은 누군지 알고 계시겠죠?
관람료는 일반 5천원, 가족 15000원, 단체 4천원입니다. 아 1층과 2층은 무료 관람이 가능 합니다.
그래서 오늘 우리는 무료 관람을 진행 하였습니다. ^^
아이가 조금더 크면 유료 관람을 할 계획 입니다.
관람시간은 10시부터 18시까지 이구요. 입장마감은 17시까지 이니 참고하세요.
5월은 가정의 달이고, 만화라는 주제라서인지 가족단위 방문객이 많았습니다. 물론 옛추억을 기억하고 싶은 연인들도 자주 보이곤 하지만요.
박물관 안에서는 캐릭터 장난감을 판매하고 전시 하고 있습니다.
꼬마버스 타요는 언제나 인기가 많습니다. 사진 찍는 아이들은 마냥 즐겁고 신이납니다. 사진찍고 내려와서, 다시 사진찍으로 들어가고 하네요.
한편에서는 캐리커쳐를 하고 있습니다. 저도 도전해보고 싶지만. 얼굴이 워낙 평범하게 생겨서 특정을 잡을수 있을까하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다음기회에 도전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또 한편에서는 이렇게 레고 블럭을 전시중에 있습니다. 저도 어렸을때 레고블럭을 가지고 놀았습니다. 레고 블럭은 참 다양한 테마가 있네요. 정말 레고를 못 만드는게 없는 것 같습니다. 레고 블럭 전시코너 옆에는 이렇게 레고블럭을 체험할 수 있는 체험 공간이 있습니다. 아이녀석, 레고블럭에 빠지더니 더이상 관람을 안하고 레고만 만들겠다고 고집부려서 조금 힘들었습니다. 레고의 인기는 정말 대단하네요.
또다른 한편에는 RC 카 체험존이 있습니다. 대기 사람에 비해 자동차가 많이 부족한듯 해요. 몇명 가지고 노는 사람들은 없는데 오후 3시까지 대기자가 꽉 찾다고 하네요. 그래서 체험 할 수 없었습니다.
2층으로 올라가면 일반열람실, 영상열람실, 아동열람실 등이 있습니다. 레고 놀이에 빠진 아이덕분에 이용해보진 못했어요. 잠깐 둘러보고 다시 레고블록 놀이를 하러 갔거든요.
2층에서 내려다본 1층 행사장 모습입니다.
이제 밖으로 나왔습니다. 밖에 나오니 앞서 말했던 영심이가 있네요.. 오영심^^ 이렇게 보니. 실물이 낫군요. ^^ 오영심과, 안경태는 성인이 되어서 만났을까요?^^
주변을 둘러보다보면 만화박물과 옆에 한옥을 체험 할 수 있는 곳도 있습니다. 한옥 체험하는 곳으로 가다보면 주변에 벤치도 있고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장소도 있습니다. 한옥을 보고 있으면 언제나 마음이 편안해 집니다. 어쩔수 없는 한국인인것 같아요.
한옥체험하러 가면 이렇게 긴 그네도 있구요. 어렸을때 자주 하고 놀았던 엑스팔방 놀이도 할 수있는 공간도 있어요.
물론 욫놀이, 재기차기도 할 수가 있습니다. 날씨가 점점 더우지고, 햇살이 강해지기 때문에 선크림을 필수 인거 같아요.
관람을 마치고 나오는길에 이렇게 또 예쁜 꽃이 있어서 찍었습니다. 요즘들어 꽃이 너무 좋습니다.^^
집으로 오는길 지하철에서 잠든 아이를 안고 집에 오느라 너무 힘들었습니다. ^^
지금까지 부천에 있는 한국만화박물관을 다녀온 수세미라이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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